생로랑 조드퍼 30 후기


생로랑 조드퍼 30 후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생로랑의 조드퍼 부츠 하네스는 지퍼로 발목을 감싼다면 조드퍼는 버클 형태로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굽은 30mm 밑창은 홍창이다. 홍창의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인데 단점은 가죽이라 그런지 물에 취약하다는 점 그러나 본래 홍창의 목적은 실내 카펫에서 착용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외에서 착용할 경우 보강한다면 단점은 바로 극복 가능 그렇지만 이번엔 생로랑 부츠의 오리지널한 맛을 보고 싶어서 이번 조드퍼의 보강은 고민하다 패스하기로,,, 가죽은 송아지 가죽이다. 처음엔 가죽이 다소 얇아 걱정이 많았는데, 착용하면서 가죽을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생로랑 특유의 날렵하고 섹시한 알몬드 토가 참 매력적이다. 또한 주름마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 조드퍼 부츠는 처음 1920년대 인도에서 폴로 선수들을 위해 처음 고안되었다고 하는데, 역사가 생각보다 꽤 깊다. 사실 생로랑은 에디 슬리먼이 있었을 때가 전성기라고 하지만 지금 바카렐로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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