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9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블챌 9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블챌 9월의 세 번째 주 주간 일기 이번 주의 시작은 핸드폰에서 옛날 사진을 찾아서 올봄에 친구랑 갔던 예쁜 카페입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갔다가 통인시장 쪽으로 내려와서 저 카페에서 티와 베이커리를 먹었어요. 원래 뜨거운 음료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세트를 보고 안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예쁜 식기 최고야..! 그리고 급 다시 현실로 돌아옴. 생라면이나 과자 드실 때 젓가락으로 드시는 분 계시나요? 양념 있는 거 먹을 때 아주 편합니다. 지금까지 손으로 드셨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츄라이 이건 저녁때 먹은 집에서 끓인 해물탕 낙지랑 미더덕 [만득이?] 조개, 새우 곤이 등 이것저것 넣고 가족들이 만들어줬어요. 방에서 컴퓨터 하다가 나와서 신난다고 냠냠 먹었습니다. 맑은 국물의 해물탕 최고 날이 서늘해지니까 대추가 잔뜩 열렸더라고요 초록 대추 맛있는데 어째 매주 등장하는 것 같은 우동 네... 매주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냉동 유부를 사서 새우 유부우동으로 끓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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