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10월의 첫 주 주간 일기


블챌 10월의 첫 주 주간 일기

엉망진창 난리 난리였던 구월 마지막 주의 일상입니다. 사진 찍을 정신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써요 :D 이번 일기는 역순입니다. 최근, 블로그를 못하고 뻗어서 자게 만들었던 일은 바로 인천에서 있었던 축제였습니다. 축제에 일부가 되어서 일하게 되었는데 오전 9시에 나가서 오후 11시쯤 끝나니까 와.. 진짜 힘들더라고요 원래는 금, 토, 일, 월 일정이었는데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와서 월요일은 취소되었어요. 촉촉해진 캐리어.. / 집 가서 안에 물건 하나씩 전부 닦는데 반나절 걸림 그런데 일요일 오후에 비 맞고 24인치 캐리어 들고 고생하니까ㅋㅋㅋㅋ 월요일에 정말 뻗어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얻은 건 구내염과 미세 먼지 매우 나쁨 날씨의 야외활동으로 생긴 충혈된 눈밖에 없습니다. 다시는 안가...^^...!! 주변에 선물하려고 체인을 하나씩 잘라서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것도 오랜만에 하는 반복작업이라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뿌듯하기는 하지만 역시 손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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