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방영했던 <피리부는 사나이> 방영 당시에는 너무 늦게 하기도 했고(밤 11시....) 그닥 흥미가 없어서 보지 않다가 (흥미보다 잠이 이긴게지~~ ㅎㅎ) 종영 후 너무 재밌다는 추천에 정주행한 드라마이다. 이 영화의 제목은 익히 알고 있는 동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가져온 것이다. 마을사람의 부탁을 받아서 피리를 불어 마을의 쥐를 없에 주었지만 이후 마을 사람들이 약속을 어기자 마을의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사라졌다는 피리부는 사나이.... 이 드라마에서 피리부는 사나이는 억울한 사람, 소외된 사람에게 복수라는 칼을 쥐어주고 복수를 하도록 이끄는 존재이다. 힘이 없어서 제대로 된 항의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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