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가볼만한 곳] 젊은달 와이파크 _ 감각적인 현대미술 전시회, 인스타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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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길에 영월을 경유하면서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은 곳이 젊은달 와이파크이다. 젊은달~ 너무 이쁜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월. 이네.... ㅋㅋ 재생공간 "젊은달 와이파크" 원래 지명에서 유래한 술박물관 "술샘박물관"이 오픈 이후 방치되어 있었는데 2019년 공간디자이너 최옥역 작가의 새로운 기획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기존의 건물의 내벽, 천정을 모두 뜯어내고 붉은 파빌리온, 목성, 붉은대나무, 바람의길 등 미술관의 공간을 연결하고 새로게 공간을 만들어 현재, 젊은달 와이파크가 탄생했다. 처음에는 무슨 전시회냐고 시큰둥 했던 애들도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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