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디자인] 최고 골칫거리 결측치는 어떻게 할까?

#임상시험디자인, #임상시험, #통계, #항상어려워, #디자인, #결측, #data, #missing, #골머리, #무작위배정, #ITT, #PP, #LOCF, #MMRM, #균형, #bias, #편견, #시험약의효과, #확대해석, #제약왕 안녕하세요 제약왕입니다. 이번주에는 임상시험을 디자인하고 결과를 도출할 때에 가장 골머리를 앓게되는 '결측치'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임상시험 디자인_출처 메디케이트뉴스 결측치란 무엇일까? 임상시험이 동물실험 혹은 세포실험과 가장 큰 차이는 언제든지 참여 대상자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시험을 그만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꼭 수집하고 싶었던 데이터들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수집되지 못하는 일들이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이것을 데이터의 결측(missing value)이라고 합니다. 꼭 임상시험의 참여를 완전히 중단해야만 이러한 결측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쥴에 문제가 있어 정해진 날짜에 병원을 방문하지 못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