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_나는 현대미술가다._AGK-R_243-5,20201026_,YTB.9/1000_구멍에 빠진 코끼리를 본 남성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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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이를 배포 수정한 경우에는 저작권 침해의 책임을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고 문구가 없어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AGK-R_243-5. 작업실 주소 20201026. 완성한날 YTB. 유튜브 자료 9/1000. 9번째 작품 인류가 야생을 위협하는 주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렇다고 목전에서 죽어가는 생명을 방관하는 것도 사람된 도리가 아니다. 어떻게든 구명해야 하는데 언제 이런 비슷한 일이라도 해 본적이 있던가? 허겁지겁하는 손길이 뜻대로 될 리가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일도 없다. 우선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아 하나씩 하고 본다. 어설프고 서툰 대처들이 모여 마침내 해내고야 말았다. 그 자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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