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5


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5

공포의 청약이 떨어진 뒤, 역마살 꼈는지 예랑이가 이직했고 새로운 지역에도 관심 갖게 됐다. 그리고 새 지역에서 관심 갖게 만든 경매물건이 생겼다! 예랑이는 예량이대로 청약 도전한다고 했고, 나는 나대로 경매를 도전해 보겠다고 했다. 이 경매 물건은 지어진지 5년이내의 나름 신축 아파트인데 1억 4천8백이라는 탐나는 가격이기도 했다.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니 최근 거래가를 보니 거의 3억되가는 곳이었다. 그럴만도한게 최근 2년만에 집값이 폭등하듯 요동쳤다. 그래서 옛날에 작성한 감정가랑 지금 시세랑 차이가 있다. 너무 좋게만 볼 수 없었다. 경매 물건은 서향이고 낮은 층을 감안해야 했다. 또, 대출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급매가도 생각했어야 했다. 그래도 이 경매물건은 소액 투자로 적절한 낙찰만 받으면 돈 버는 거라고 생각했다. 2018년도에 어려워했던 등기 부분을 해결햇다. 꾸우우욱... 참고 유튜브랑 블로그 글 보니 말소기준등기 날짜를 잘 보면 됐고, 정 모르겠으면 매각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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