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맛집] 용용선생 신촌점 용용(마라맛있어)죽겠지


[신촌맛집] 용용선생 신촌점 용용(마라맛있어)죽겠지

이제서야 마라맛을 알았달까... 마라경험 3회 미만 마라 쪼랩 초짜가 먹은 용용선생 화라마라전골은 어땠을까? 유튜버 입짧은 햇님님께서 언급하신 용용선생이다. 이런 불장난에 내가 빠질 수 없지 제가한번 경험 해 보겠습니다. 화산마라전골 (22900원) 간장계란 볶음밥 (5900원) 꼬량주레몬바이볼 (5900원) 간판에 한국어가 없는게 아주 홍콩 본토 향기가 풀풀 났다.. 홍콩주점 용용선생 문을 열자마자 마라 향이 가득 났다. 화려한 마라향이 나를 감싼달까.... 식당 내부도 외관들이 홍콩냄새가 가득했다. 기본반찬으로 단무지와 땅콩을준다. 단무지 근본은 얇은 단무지다. (홍콩반점 1승) 사실 메뉴를 보면 밥집이라기 보다 술집 느낌이 강하다. 우리도 이성을 잃고 술을 시킬 뻔 했지만 꼬량주레몬바이볼 두잔에서 멈췄다. 꼬량주레몬바이볼 컵에도 용용선생이라고 인쇄 돼 있다. 처음에는 레몬향이 나지만 끝에는 고량주 향과 맛이 치고 들어오는게 이거 술이구나!? 를 세삼 깨닫게 한다. 고량주의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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