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뉴제플린(New Zepplin) 사용이야기


B&W 뉴제플린(New Zepplin) 사용이야기

스피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2012년부터였던거 같다. 그 때 EDM음악을 한창 좋아할 때 디제잉을 배워본다고 컨트롤러까지 샀던적이 있다. 그 때 처음으로 샀던 스피커가 모니터스피커 Presonus Eris E3.5였다. 그 때까지만 해도 스피커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라는 무식한생각을 했는데 이 때부터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됐다. 그 뒤로 스피커에 관심은 있었고 사고싶은건 많았지만 하이파이의 영역은 스피커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집도 어느정도 소리를 담아줄 수 있어야 하고... 암튼 그냥 호기심만 있다가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뭔가 나를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일 먼저 떠오른게 스피커였다. 처음엔 빈티지 패시브 스피커를 사려고 했다. JBL 4312부터 시작하다가 이게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들면서 액티브 스피커로 맘이 바뀌고 갑자기 예산이 400만원을 넘어서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돌고 돌아 올인원(블루투스)쪽으로 왔다. 사무실을 오픈하기 전 친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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