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친해진 분이 곧 떠나신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평소에 맛난것도 못 사줬는데ㅠㅜ 마침 둘다 퇴근하고 약속이 없어서 저녁먹으러 고고! 오늘 간 곳은 '자니로켓(Johnny Rockets)' 수제버거집이다. (현재 매장 앞은 나무가 심어진 화분들이 줄지어져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맘 같아서는 다 주문하고 싶은데 배터지면 어쩌나하는 괜한 걱정때문엨ㅋㅋㅋ 인당 하나씩에 어니언링하나 시켰다. 위에처럼 생맥두잔에 감튀세트도 저렴하게 파는거 보니 가볍게 한 잔 하러 오기에도 괜찮을 듯. 대기번호표는 신식처럼 전동기로 준다. 우리는 73번. 이런저런 얘기하며 대박을 연달아 외치다가 진동벨이 울리고 음식을 가지고 왔다. 먼저 어니언링! 어니언링(케찹스마일;)) 어니언링주실 때 아예 케첩통을 주셨닼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람들이 케찹좀 더달라고 했으면... 저거 가져가도 아무도 모를듯했다. 이어서 버거!! 캬아 아주 바람직한 모습. 번에 버터를 얼마나 발라주셨는지 손으로 들었는데 야들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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