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제습제 만들기 . 습기야 사라져라


셀프 제습제 만들기 . 습기야 사라져라

한 번 싹~ 갈아주었던 제습제도 어느덧 물이 차고 차올라 갈아줄 때가 되었어요. 그냥 마트에서 사도 되지만 저번에 사놓은 염화칼슘이 아직 한가득이랍니다. 뭐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사용할 거에요.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산 염화칼슘이 두고두고 잘 쓰이네요. 준비물은 전에 쓰던 제습제 통, 염화칼슘, 그리고 위에 덮을만한 부직포나 한지 되겠습니다. 위에 붙어있던 종이를 떼어내고 물을 따라 버려주어요. 그리고 통을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닦아준 다음 물기 하나 없이 말려주면 기본 작업은 끝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거의 마무리 단계죠. :) 통을 다시 원래대로 끼워 놓은 다음 염화칼슘을 준비합니다. 200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저는 제 감대로 부어부어서 놓았습니다. 염화칼슘은 자신의 무게의 14배 ..


원문링크 : 셀프 제습제 만들기 . 습기야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