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코타츠 테이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될까요?


겨울에 코타츠 테이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될까요?

예전 뒤로는 산이요. 앞으로는 강이 있는 곳에서 살 때의 겨울을 잊을 수 없어요. 살을 에는 그 추위. 게다가 난방은 LPG 가스. 도저히 난방을 킬 자신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코타츠 테이블을 샀었지요. 그 추웠던 겨울을 이거 하나로 버텼는데요. 다음에 이사한 집은 어찌나 따뜻한지 난방을 안 해도 23도 밑으로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얼른 당근 마켓에다 팔아버렸지 뭐예요. 그런데 이번 이사 온 집이 너무나도 추워요. 작년에는 난방을 했는데도 별로 따신 기미도 못 느끼고 난방비 폭탄을 맞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코타츠 테이블 생각이 다시 솔솔 올라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다시 재구입 아고야~ 그래도 이번에 산 건 더 발전해서 접을 수도 있으니 여름 보관에도 좋아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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