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시트지 붙였어요 . 아이가 좋아해요


칠판 시트지 붙였어요 . 아이가 좋아해요

이번에 집 구조를 확 바꿔버렸어요. 아이 작은 방과 제 컴퓨터가 있던 방을 침실로 모두 옮겨오고 침실은 작은 방으로! 작은방이 말그대로 너무 작아서 침대 두개 놓으니까 꽉 차 버리긴 했지만 아이 놀 공간이 커져서 맘에 들어요. 저의 컴퓨터와 아이의 공간은 아이의 책장으로 나눠 놓았습니다. 공간이 분리되 보여서 참 좋아요. 근데 문제가 책장 뒷면이 그냥 MDF라 지저분해 보일 뿐더러 오랫동안 벽과 바주 보고 있어서 그런지 쿱쿱한 냄새가 아오~ 컴퓨터 바로 옆에 있다보니 머리까지 아파오는거 있죠? 어떻게 할까 무늬목 시트지라도 붙여볼까? 페인트를 발라볼까? 하다가 칠판 시트지를 붙여보기로 했어요. 아이 낙서할 공간도 생기고 일석 이조일 것 같은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 말이죠. ㅎㅎㅎ 근데 칠판 시트지도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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