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3 : 46 기상 빨래 / 독서 블로그 글쓰기안녕하세요 땅콩아빠입니다. 4월 중반을 지나고 있는 조용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종이 신문이 오지 않는 날이라 차분하게 그동안 밀렸던 독서를 해봅니다. 어제는 좀 더 블로그 글쓰기 능력을 키워보고자 강원국 선생님의 글쓰기 책을 주문했습니다. 책 읽는다고 글이 하루아침에 짠 하고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뭔가를 쓰고 기록을 하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그래도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제 둘째가 태어난지 8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요, 요즘에 다리에 힘이 많이 생겼는지 이리저리 빠르게 기어다니면서 온 집안 청소를 도맡아 해주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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