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늘일기 오랜만에 치맥


5월 31일 오늘일기 오랜만에 치맥

어제는 오래 알고 지낸 형님과 몇 년 만에 만나기로 했다. 그러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다음 주 주말에 만나기로 해서 나갈 일도 없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참 나른해지는데 치맥이 당기는 것이 아닌가. 식사를 마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치킨 먹자는 말도 못 하겠고, 배도 부르고, 먹고는 싶고.. 두어 시간 있다가 아내 앞에서 혼잣말로 "맥주나 한 캔 할까." 하며 고심하는 척했더니 "치킨 먹을까?" 한다. 그럴까? 어디 거 시킬까? 뭐 먹을까? 일사천리다. 나는 결혼하기 전에는 술도 많이 마시곤 했는데, 결혼 후에는 잘 안 마신다. 그리고 혼술 하는 취미는 없어서 집에서도 잘 안 마신다. 아주 가끔씩 맥주나 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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