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7월 31일의 일상~8월 1일의일상]


[Journal / 7월 31일의 일상~8월 1일의일상]

#7월 31일의 일상 새벽부터 비가오더니, 하루종일 비가오는 날이었다. 원래 매주 주말이면 카페에가서 할일을 했는데, 7월달은 주말마다 약속이있어서 카페에 가지못했다. 그래서 카페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침을 먹고 씻고 마호가니 카페로 향했다. 도착하니 12시가 거의 다되어 배도 약간 고파 빵과 커피를 주문했다. 마호가니에 원래 소금빵을 안팔았던 것같은데, 소금빵이 유행이긴 한가보다. 맨 처음 소금빵을 먹었을때 맛이 별로여서, 원래 다 이런맛인가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근데 마호가니 소금빵은 먹을만했다.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할일을 차근차근 해나갔다. 어렵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중이고 하루하루 발전하고있음을 몸소 느끼고있다. 가끔 하기싫고 그만하고 싶기도 하지만, 꾸준하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공부를 하다, 친구도 와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서로 할일에 집중했다. 집중을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먹을 시간이어서 짐을 정리하고 밖으로 향했다. 거의 카페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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