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12일의 일상]


[Journal / 8월 12일의 일상]

날짜 8월 12일 금요일 날씨 ️ 제목 8월 12일의 일상 요새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느낌이다.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가끔 저녁에 산책좀 해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연구실에도착. 오늘도 어김없이 끊임없는 생각과 분석의 연속이었다. 금요일이라 집중도 잘 안되어 퇴근생각밖에 안났다. 오늘은 다들 일찍 퇴근하자는 분위기여서 5시에 퇴근하고 친구와 저녁약속을 잡았기에 구월동에서 밥을 먹었다. 메뉴는 짬뽕과 탕수육, 친구는 짜장밥을 시켰다. 밥을 먹고 친구와 심심풀이로 게임을했다. 근데 난 진짜 게임에 재능이없나보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하는 편인데 실력이 그대로다ㅋㅋㅋㅋㅋ 친구의 분노가 느껴지는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겁게 즐기고 10시가 되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탔다. 날씨도 선선한데 좀 밖에 더 있고싶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자친구와 통화했다. 통화하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저녁 11시가 다되어가는 하늘이 맞나했다. 원래 저녁 하늘이랬나? 내가 너무 여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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