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0월 27일의 일상]


[Journal / 10월 27일의 일상]

날짜 10월 27일 월요일 날씨 ️ 제목 스쳐지나가는 월급~ 어제 배드민턴 레슨을 너무 빡세게 받아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힘들었다ㅠ 아침은 먹고가야했기에, 어제 장봐온 모시조개로 조개국을 간단하게 끓여먹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부분 마트에서 사는 어패류는 해감이 되어있다고해서 해감을 안했는데, 입을 벌리니 모래가 엄청 나왔다. 다음부터는 해감을 꼭해야겠다. 그래도 위에 맑은 국물은 먹을 수 있어서 잘 덜어내고 시원한 조개국물과 함께 아침밥을 먹었다. 어제 먹다남은 계란찜과 삼치구이 그리고 전 ,콩나물국, 미역줄기, 마늘장아찌, 샐러드로 배부른 아침식사를 마쳤다.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출근하고 싶어서 밥을먹고 천천히 씻고, 길을 나섰다. 지난주였나, 지지난주였나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요새는 조금 포근해서 밖에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다. 그래서 오늘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면, 하늘공원에가서 사진좀 찍을까해서 출근길에 사진기를 챙겨갔다. (퇴근을 조금 늦게하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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