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손님을 초대해야 그나마 집정리가 조금은 되는 듯 합니다

일단 초대하고 보기 데드라인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나자신이 움직인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ㅜ 하나의 환경설정이지요. 거실에 있는 책 넣어둔 박스떼기 당근하기 휴 물새는 세면대 아래 수전도 고쳐야 하고 조명도 갈아야 하고 피자파티가 제일 간편할 듯 한데 과연 좋아하실지… 밥을 하자니 흠 그릇도 수저도 별로 없는데 고민고민되네요.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로봇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 진공청소기 돌리기 화장실 거울 변기 바닥 머리카락 개수구 세면대 수건 방 이불 쓰레기 쓰레기통 현관 바닥 바닥에 널려 있는 옷가지 표면위에 널려 있는 물건들 어떤 곳이 되었든 표면위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가장 좋고 액자가 되었든 물건이 되었든 뭔가를 놓는다면 맥스 갯수 3가지만 두어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커텐 바닥 청소기 물걸레 액자위 창틀위 먼지 제거 갑자기 주말이 바빠질 각이네요. 물건을 들이기는 쉬운데 내보내기 정말 너무 어려워요. ㅜ 전 맥시멀리스트 휴 손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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