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한 그릇에 담긴 달콤한 행복, 죽동 카페 '희스밀' 후기


앤틱한 그릇에 담긴 달콤한 행복, 죽동 카페  '희스밀' 후기

유럽풍의 고급지고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 오늘은 아이와 함께 '희스밀'이라는 앤틱한 분위기의 카페를 다녀왔어요. 이름처럼 티타임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었죠!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벽에는 앤틱한 시계와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테이블에는 예쁜 꽃병과 찻잔들이 놓여 있었거든요. 오늘 맛볼 것은 희스밀 애프터눈티 입니다. 음료는 커피와 청포도 에이디를 골라보았습니다. 예쁜 찻잔들이 정말 많았어요. 한땀한땀 모으셨을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20년 넘게 직접 모으신 예쁜 제품들이 정말 많아서 구경할 것도 정말 많았어요. 어린의 눈을 사로 잡는 소품들도 있었답니다. 요거트에 담겨진 과일들이 나오는데 싹싹 긁어서 어린이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 3단 접시에 담겨 나온 애프터눈 세트는 정말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1단에는 파니니와 샐러드가 올려져 있었어요. 빠니니와 소시지 그리고 샐러드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 양이에요. 신난다! 2단에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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