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차메로 형 까사, 아침이 맛있는!! 친절한 까사 (말 잘 안통함 주의)

정보가 없는,, 인터넷이 (잘) 안되는 쿠바 여행은 생각보다 다이나믹하구 그래서 더 재밌는데 트리니다드는 그냥 차메로네만 가면 된다고해서 진짜 그냥갔어요 ㅎㅎ 하바나에서 콜렉티보기사한테 차메로 네로 데려다달라구 하면 다 알아요 ㅋㅋㅋ 지역유지신듯,,, 차메로네는 도미토리 위주고, 또 한국인들이 많이 와있기 때문에 (본인 까사 먼저 채우고 딴데 소개시켜주는듯) 다른곳을 소개받았는데 사실 더 좋았어요!!! 2인실 쓰고싶었으니까 ㅎㅎ 에어컨 당연히 있구요. 침대 나름 더블+싱글 요기는 거실인데 방은 3개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같은 층에 한 방에는 주인부부가 주무세요. 정식 명칭은 Hostal. Sra Maylan 117-A 그냥 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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