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양인환대정인

부모님 모시고 신용산역식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왔는데요!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양고기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아빠 회사가 신용산역 근처라서 신용산역식사 양인환대정인이 맛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양고기를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코스요리를 하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식사랑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곳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한상맡김요리를 주문해보았어요! 가장 먼저 봄나물 튀김이 에피타이저로 나오더라고요 먹어보니 두릅 같았는데 바삭한 튀김의 맛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으로는 깨죽이 나왔는데요 마찬가지로 에피타이저였어요 엄마가 깨자 너무 고소하다면서 한 그릇 더 먹고 싶은 맛이라 하셔서 아빠랑 저랑 웃었어요 고소한 깨맛과 향이 입맛을 돋우기에 정말 적합하더라고요! 약간 숙 마시기 전에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 나기도 했어요 요리에 전통주를 한 잔씩 곁들여서 주신다고 하셔서 다음 메뉴들도 기대가 되기 시작했어요!! 본격적으로 고기가 나오기 전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는데요 강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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