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18주차 일기


블챌 18주차 일기

이번주는 업무량이 많아서 한게 없다. 일 ↔ 집 출근 업무 퇴근의 무한 반복이랄까. 전일 그러니까 토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했다. 워라벨은 어디에 있는가? 라이프는 어디에도 없당... 오랜만에 배에 기름칠하기. 기름진 대창 너무 맛있다. 대창은 구워먹어도 맛있고, 전골로 끓여먹어도 맛있다. 갑자기? 야밤에? 떡볶이랑 튀김이 먹고 싶어서 슈슉. 포장주문해옴. 가래떡볶이랑 국물어묵, 튀김까지. 야식 맛있게 먹었다. 입사하고 처음 해본 사랑의 걷기. 입사할 때 코로나로 모든 행사가 비대면. 야외 마스크 해제되어서인지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못찍었당.. 사실 별거 없었다. 연예인도 없고. 받은 거라곤 삼숭 맥주. 쌉싸름함이 극에 달했다 흐물흐물 녹아버린 고양이. 피곤함이 얼굴에 녹아있어! 소머리국밥 한 뚝배기! 스타벅스 신메뉴. 고소하이 맛있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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