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옐로우피자] 도전 그리고 솔직후기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보틀이가 방으로 데려다줬다. 두시간이 넘는 거리를 운전해서 온 보틀이 아주 멋져c 저녁 먹을 시간인지라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밖으로 먹으러 나가기는 귀찮고 해서 시켜먹기로 결정! 급 피자가 땡겨서 피자먹자고 제안했고 보틀이는 바로 오케이했다. 우리 제법 잘맞아 배민 들어가보니 무슨 피자집이 이렇게 많은지..! 아니 예전엔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스쿨 이런데밖엔 없었는데 무슨일이여..c 최근엔 가족들과 피자헛을 주로 시켜먹었으나 새로운걸 먹어보자고 해서 맛있다는 말 몇번 들었던 ‘옐로우피자’를 시켜보기로 했다. 메뉴 고민하다가 ‘인기’라고 표시되어있고 제일 무난해보이는 슈퍼디럭스로 결정! 출처: 배달의민족 옐로우피자 메뉴 이미지 제법 맛나보이쥬..? 슈퍼디럭스 피자 Large (엣지: 고구마 크러스트) 콜라 500ml 라지먹을까 미디움먹을까 고민했는데 모자란거보다 남는게 나을 듯하여 라지로 골랐다. 수다수다타임 가지며 조금 기다리니 피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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