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말을 듣지 않는 자녀

자녀가 성장하면서 왜 말을 듣지 않을까요? 지금 시간만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지는 걸까요? 벌써 12월 이네요 ㅠㅠ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걸까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ㅠ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그 시절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지만 추억할 수는 있으니 오늘은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써보려 합니다 ^^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의 기억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시간이죠 "나를 빼닮은 모습에 반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서" 세상에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했던 자녀에 대한 기억이 있을 겁니다. "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키워야지" 다짐을 하며 매 순간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하지만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걸음을 떼기 시작할 때면 사건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고 이런저런 잔소리와 훈계로 바른 행동으로 잡아주려는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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