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을 잘하지 못하는 자녀

왜 사람들 앞에만 서면 발표를 못할까요?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자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답답해요 자녀를 양육하면서 이런 모습을 볼 때 걱정스러움이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것 중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거나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이제는 봄인가 봅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개나리가 피어있고 친구가 보내준 사진에서는 벚꽃이 피어있고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오는 것을 보니 봄이 된 거 같습니다 근데 제 마음은 아직 겨울 같네요 ^^ 새해가 되면 이런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 많이 벌고 건강하세요" "올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이런 말이 무색하게도 현실은 여전히 추운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