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거 시기만 되면 서로 비난하려 할까?

선거 때만 되면 비난하려는 이유는 뭘까? 비난의 이유와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 오는 4월 10일 또 다시 나라의 정치를 책임질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또 다시 앞으로의 시간을 맡겨야 할 사람들이기에 반드시 투표해야겠죠. 하지만 이 시기만 되면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 중립을 지키며 누구를 뽑아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 올해도 뽑을 사람 없다며 투표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 글로 작성하려다보니 부득이하게 세 부류로 정하긴 했지만 그 안에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정치를 해야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나타내며 단합된 듯한 옷을 입고 번호와 이름을 크게 쓴채 국민들에게 잘 보이지 않던 모습은 뒤로하고 앞다퉈 인사를 하며 유세를 합니다. 또 한가지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색깔과 다른 당원(상대 후보)을 비난하며 그들의 작은 잘못도 크게 부곽시키려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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