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세종대 인근 오피스텔 투자포인트 - 건대 주변 임대차

지난 대선 이후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에 기대감을 보였는데 생각만큼 확 바뀐 거 같진 않아요. 역시 어떤 흐름보다는 개별적인 물건의 내용이 투자 결정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 시장의 경기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투자처는 모든 투자가가 원하는 물건이죠! 전 오피스텔의 경우 학세권의 물건을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지난해 준공 시기, 전체 공급 규모, 브랜드, 지하철역과의 거리, 공급 타입 등이 유사한 오피스텔의 입주를 관찰해 봤는데요. 대부분 괜찮다 했던 물건의 경우 준공 후 2~3개월 정도에 걸쳐 임대 물량이 소진되었는데, 유독 빠르게 임대가 맞춰지는 물건이 건대, 세종대 권역의 물건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11월 준공한 어린이 대공원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한 건대 빌리브는 준공후 한 달 내에 4백실이 넘는 물량이 소진되고, 이후로도 계속 임대문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물건이 하나쯤 더 있어도 되겠다 싶어 보입니다. 일단은 배후 수요면에서 겉으로 보면 건대와 세종대를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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