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포항의 비학산자연휴양림


자연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포항의 비학산자연휴양림

작년 가을이었어요. 한국에 들어갔을 때 놀러 갔던 포항이었는데요. 한국의 사계절은 정말 너무 이쁜 거 같습니다. 싱가포르는 계절이 여름뿐이라 조금 재미없거든요 ㅋ 계절의 변화가 없으니 심심하기도 하고 더더군다나 있다 없으니 더 허전한 거 같아요. 비학산의 자연휴양림을 가기 전에 배를 채우고 가려고 들렸던 칼국수집입니다. 비학산생칼국수 칼국수랑 도토리묵, 파전도 시켰는데요. 다 맛있었어요. 동동주도 같이 마셨는데 예술!! 역시 도토리묵과 파전에는 동동주죠 ㅋ 원래 칼국수나 수제비를 좋아해서 그런가 저는 깔끔하니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그러고선 도착한 비학산자연휴양림! 생각보다 굉장히 산속에 있어서 놀랬어요. 그중 관리동이 제일 멀었는데요. 관리동까지 가서 안내에서 열 체크를 해야 한답니다. 관리동에는 직판장과 숲속작은도서관이 있어요. 특산품을 판매하고 책도 빌려서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코시국이라 방역 안내도 되어있더라고요! 빨리빨리 코로나야 사라져랏!!! 비학산자연휴양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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