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약으로 주간일기를 발행해 놨는데 그냥 일반 포스팅으로 발행되었더라고요. 제가 잘못해서 그런 건지 원래 안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다시 쓰는 주간일기에요 ㅠ-ㅠㅋ 얼마 전 베트남을 다녀온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 커피입니다. 헤이즐넛향이 들어있어 향도 좋고 맛도 있습니다. 아라비카 헤이즐넛 다람쥐 커피 케이스 곳곳에는 우리나라 말도 적혀있어서 신기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사가니깐 번역해 놓았나 봅니다. 드립커피인데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간편해요. 드립커피 하나당 설탕 스틱 한 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블랙커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설탕과 함께 달달하게 드시면 돼요. 위에 뚜껑을 열고 컵 위에 받혀서 물을 부으면 드립커피 완성입니다~ 바차커피 같은 경우는 진한 편이어서 두 번 정도 내려먹는데 다람쥐 커피는 한번 내려먹는 게 좋더라고요. 물론 연하게 드시는 분들은 두 번 내려 드셔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으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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