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5박6일의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넘어왔어요. 맛있는 분짜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비행기 타기가 쉬워졌더라고요. 딱히 다른 서류 없이 여권만 있으면 코로나 전처럼 쉽게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센토사섬에 있는 펍에 왔는데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가 최고였습니다. 센토사섬을 들어가는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저는 케이블카를 선택했어요.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걸로 구매했더니 여기저기 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센토사섬에 유니버설 앞에 있는 레고스토어에서 맘에 드는 레고가 있길래 찍어봤어요. ㅋ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구매는 못하고 눈으로 사진으로만 담아봤습니다 ㅋㅋㅋ 하지레인에서는 새우국수를 먹으려 했는데 문을 닫았지 뭐예요? 화요일이 휴무더라고요. ㅠ-ㅠㅋ 그래서 근처에 있는 잠잠에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뎀시힐에 피에스 카페는 뷰가 좋기로 유명해서 가보았는데요. 이날 비가 와서 밖에 나가 앉기 애매해서 뷰를 포기하고 실내에서 ...
원문링크 :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