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엔 100원도 쓰면 안 돼


주일엔 100원도 쓰면 안 돼

'주일엔 100원도 쓰면 안 된다' 항상 우리 엄마 윤 권사님의 이 말씀이 주일엔 내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천국에 계실 윤 권사님 말씀이 말이다. 나에게 주일이란 철저한 크리스챤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의무적으로 하나님 만나야 하는 날 로 인식하고 살아왔다. 무서운 하나님 응징의 하나님 옹졸하신 하나님 ? 한국교회는 율법주의에 매몰돼서 선하고 은혜로워 보이고, 마치 자기의 기도 열심히 주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자기만의 합리화, 이기주의, 목사들의 타락 하나님이 진정 바라시는 예배가 아닌, 본인들만의 짜놓은 메뉴얼대로 만든 거룩한 예배들, 목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교묘히 포장해 세뇌시키는 가스라이팅, 물질만 추구하는 대형화, 안 믿는 분들이 보면 굳이 안 해도 되는 선교나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전도들, 요즘 몇몇 한국 대형 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교회가 아니라 말씀을 포장해 성도들 헌금 내게 만드는 다단계 회사를 연상케하는 교회가 많아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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