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과 함께 하는 주일 대면예배

주일마다 청파교회 김기석목사님의 대면 예배로 주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딱딱하고 교리적인 산문의 언어가 아닌 시적 언어로 우리 삶과 역사의 이면에서, 시와 산문 현대문학과 동서 고전을 수시로 넘나드는 인문학적인 깊은 통찰력으로, 이것은 설교를 듣는 것인지, 인문학 강의를 듣는 것인지, 저 자신도 예배를 끝내고 나면 헷갈려 할 정도로 따뜻한 감성으로 예배를 승화시키는 청파교회 김기석목사님의 설교입니다. 코로나 때 기억나시나요? 각종 교회에서 감염으로 인해 더더욱 한국교회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았는지; '전 한국기독교가 더 지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기독교가 자체 재생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강제로 교인들 간에 모임, 예배를 못 드리게 한 하나님의 뜻이 있을까요? 그런 남들에게 보여주는 거룩한 예배, 교만하고 이기적인 그들만의 깨끗한 이미지, 남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이웃사랑들, '하나님은 그런 인위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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