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침]여의도 50층 아경 맛집 기념일 추천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나는 아무 기념일도 아니였음(어그로용)ㅎㅎ 그냥 어느 흔한 마감날 광광 울면서 보고서 쓰고 눈치보며 퇴근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다들 케이크를 하나씩 올려두고 초를 불었기 때문에 기념일에 추천합니다. 나만 케이크 없어. 창가에 앉아 보려는 몸부림 아무래도 뷰 보면서 먹으려고 가는 건데 일반 테이블에 앉기 좀 그래서 예약을 걸었다 예약금 2만원 필요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 전 날 해도 되던데..? 생각보다 예약이 빡빡하지 않다 월요일이라 그런가 여의도 기념일 맛집 전경련 회관에 가면 카드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엘베가 딱 두개 있다 건물 앞으로 입장하면 바로 보임 안보인다면 그곳이 건물의 뒤편입니다 뒤로 입장하면 한바퀴 돌아가세용~ 50층에 내리면 이렇게 이정표 있음 완전 만석이라 다른 사람들 찍기는 어려웠고 플렌테리어가 멋진 천장 여의도 기념일 맛집 꽤 좋은 좌석에 앉았다 식전빵은 평범했다 저 사진 찍은 후 20초 뒤 없어졌음 솔직히 평일 7:30 예약 너무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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