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여행 : 남부 에티오피아 소수민족을 만나다.


에티오피아 여행 : 남부 에티오피아 소수민족을 만나다.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할때, 에티오피아에 가면, 지금도 전통을 지키고 사는 소수민족들을 만날수 있다고 들었다. 관광객이 오면 , 복장 갈아입고 흉내내는 사람들 말고, 진짜 전통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에 그들은 각자 마을을 형성하여 모여 살고 있다. 정규적으로 버스가 다니는게 아니라, 각 마을을 방문하는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사람 사는 곳에는.. 어떻게든 가는 방법이 존재 한다. 소수민족중 가장 보고 싶었던, 하메르(Hamer)족의 불점핑(Bull jumping). 하메르족의 남성은 소년에서 성인이 될때, 황소 여러마리를 붙여놓고, 황소들을 다른이의 도움없이 점프에서 등위를 건너가야 한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이렇게 소년은 본인의 남성성, 용기,능력을 모든이 앞에서 보여주며 진정한 성인이 된다. 용기내어 힘껏 달리고 있는 소년. 소 등위에 번쩍 올라탔다. 여자들의 응원. 불점핑 하기전, 소 정렬하기. 소의 뿔과 꼬리를 끌어, 소 대열을 맞춘다. 오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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