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팔라완 여행 , 엄마와 떠난 첫 해외 여행


필리핀 팔라완 여행 , 엄마와 떠난 첫 해외 여행

엄마와 떠난 첫 해외여행 필리핀 팔라완 그냥 문뜩 엄마 생각이 하다가.. 딱 10년전 추억을 꺼내보고 싶었다 나는 만 20살부터 어쩌다 보니 여행벽이 생겨 끊임없이 여행을 다녔는데, 정작 엄마는 해외 여행을 한번도 떠나 본적이 없었다. 전부터 엄마한테 여행 한번 같이 가자고 하면, 해외를 한번도 안가보신 엄마한테는.. 2012년 당시 해외여행은 아직도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가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난 세계에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은데, 이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지 못한채, 한국에서만 계시다 엄마가 늙어서 세상을 떠나면, 내가 후회할것 같았고 그렇게 엄마를 몇년째 설득해.. 2012년 9월 드디어 엄마의 허락을 얻어낸다. 딱 한번 둘이 같이 해외여행 가보기로. (처음이 어렵지 , 한번 갔다와서는 , 엄마도 여건이 잘 안따라줘서 그렇지, 나랑 같이 여행다니는거 엄청 좋아하신다 ㅎㅎ) 난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한달동안 목적지를 심사 숙고 했고, 2...


#엄마와여행 #엄마와해외여행 #엘니도 #엘니도여행 #팔라완 #팔라완여행 #필리핀여행 #필리핀팔라완

원문링크 : 필리핀 팔라완 여행 , 엄마와 떠난 첫 해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