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여행: 파미르 고원에서 보낸 시간들


타지키스탄 여행: 파미르 고원에서 보낸 시간들

타지키스탄 여행: 파미르 고원을 향해.. 타지키스탄은 키르기즈스탄, 중국,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국토 대부분은 산악지대... blog.naver.com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는 타지키스탄 파미르 고원에 왔다. 타지키스탄을 여행할땐, 운전사를 포함해 사륜지프를 빌리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게 아니라 버스터미널에 가면, 미니버스 혹은 사륜지프가 있고, 버스나 지프가 꽉차면 출발이다. 같이 탈 승객이 다 모이지 않을땐, 몇시간이고 터미널에서 기다린적도 있고.. 10km 이하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도 하였다. 숙소에서 키우던 송아지와 닭들. 바시드(Basid)마을에서 머물땐 , 숙소에 마침 귀한 손님이 오셔서 주인이 양을 잡았다. 덕분에 우리 식사에도 감자만이 아니라, 양고기가 올려져 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고기로 행복함. 남자아이에다 짐까지 가득싣고 이동하는 당나귀. 집 입구에 장식해둔 파미르 산양뿔. 빨래하러 나온 여인들. 파미르 고...


#여행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여행 #파미르고원

원문링크 : 타지키스탄 여행: 파미르 고원에서 보낸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