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파리 베르사유 궁전 티켓 예약 입장 시간 위치 가는법

안녕하세요 프랑스 N년차 주민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리 여행을 한다면 하루쯤은 꼭 시간 내서 다녀오셔야 하는 17세기 프랑스 황금기 시절의 모습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소개입니다! 프랑스어로 '성'은 '샤또'라고 부르고 그래서 베르사유 궁전은 불어로 '샤또 드 베르사유' 하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파리 근교의 퐁텐블로 성, 루아르 고성 등 수많은 샤또들이 있는데 그중 최고는 바로 파리 근교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이죠. 베르사유 궁전이 지어지고 나서 유럽의 많은 국가의 귀족들과 왕들이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보기 위해 몰려 들었어요. 베르사유를 본떠서 만든 궁전들도 유럽 곳곳에 세워졌고요. 한국 분들에게는 어렸을 때 티브이에서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일본 만화 때문에 베르사유 궁전이 더 익숙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이 만화 정말 열심히 봤거든요. 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죠? 전 이 만화 덕분에 처음 프랑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