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벌써 1년.. 슬퍼보이는 미얀마 사람들의 미소들


미얀마 쿠데타 벌써 1년.. 슬퍼보이는 미얀마 사람들의 미소들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던 바간의 아름다운 모습.. 벌써 1년이 되어간다. 2021년 2월 1일 아침. 미얀마 군부는 모든 통신, 인터넷, 전화등을 차단하고, 1년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한다. 동시에 미얀마 대통령인 아웅산 수치를 구금하고, 모든 큰 도로는 차단된다. 군부는 2020년 11월에 치뤄진 총선에서 아웅산수치가 압승 하자 , 부정선거였다는 이유를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 후 몇달동안 미디어를 통해 미얀마 군부들이 시민들을 폭행, 총으로 위협하고, 뒤에는 장갑차가 깔려 있고.. 부상당해 피흘리는 사람들. 울부짖는 시민들의 모습이 끊임없이 보여졌다. 평화주의를 고수하며 시위하던 시민들도 군경이 지속적으로 폭력을 통해 시위를 진압하자, 시민들도 끝내 폭발했고.. 사상자 수는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게 희생당한 시민들은 13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아웅산 수치와 현 총사령관이 6년전 악수하던 모습 작년 쿠데타를 일으킨 총사령관은 스스로 총리직에 올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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