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 사마르칸트 -> 호지켄트 -> 오쉬(osh)


우즈베키스탄 여행 : 사마르칸트 -> 호지켄트 -> 오쉬(osh)

내 일정은 타슈켄트 -누쿠스 - 무이낙 - 히바 - 부하라 - 사마르칸트 - 호지켄트 - 코칸드 & 안디잔 -> 키르기즈스탄으로.. 드디어 실크로드의 중심지. 역사적으로 화려한 꽃을 피운, 아미르 티무르의 수도 사마르칸트에 도착했다. 사마르칸트는 고대에서부터 동서양을 잇는 중요한 상업도시 였으며, 8세기초 이란을 정복한 우마이야 왕조가 점령하면서 이슬람이 유입되었다. 10세기에 이미 도로는 석재로 포장되었으며,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식수가 공급되었다. 사마르칸트 여행의 중심이 되는 레기스탄(Registan) 광장. 그 광장에서 가장 뛰어난 이슬람 건축중에 하나라고 일컫는 울루그 베그 마드라사, 쉐르도르 마드라사, 틸랴카리 마드라사를 만난다. (마드라사는 이슬람 고등교육기관) 몇백년전 만들어진 이슬람 건축물중에서는 지금 우즈벡 사람들의 가게로 쓰여지고 있는 곳도 많다. 푸른색과 화려한 금빛으로 장식된 내부. 너무 아름답다. 눈을 떼기 힘든,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마드라사.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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