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여행기


미국 앤텔로프 캐년 & 홀스슈 밴드 여행기

그랜드 캐년 구경을 마치고, 먼길을 한참 달려 캐년투어에서의 첫날밤을 지낼 페이지(page)로 왔다. 페이지에는 여러 식당과 숙소가 있고, 앤털로프 캐년과 홀스슈밴드가 있어서 , 미국 서부 캐년 여행중 하룻밤 쉬어가기 좋은 동네이다. 저녁때 페이지에 도착하니 멀리서 흥겨운 컨트리 뮤직이 들리길래 그쪽으로 향해보니,손님으로 꽉찬 바베큐 식당이 보인다. 15분정도 줄을 선후 앉을수 있었다. 무대앞에서 신나는 음악을 계속 연주해 준다 난 여러가지 한꺼번에 먹을수 있는 메뉴를 시킴. 16달러 여러가지 한꺼번에 먹을수 있는 메뉴는 16달러, 뒤에 갈비(ribs) 20조각은 주는건 23달러, 맥주 5달러였다. 세금과 팁 포함 68달러 냈다. 미국에서 식당온건 처음이었는데, 가격판에 적혀있는거 계산하면 총 41달러였는데.. 계산서를 보니 68달러여서 충격받았다 ㅠㅠ (팁은 17%냈다) 맥주병엔 그랜드캐년이라고 적혀있어서 기념으로 집에 가져왔다 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식당 추천한다. Big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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