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페니쉬 (Peniche) 여행 . 그림같은 해변가 마을


포르투갈 페니쉬 (Peniche) 여행 . 그림같은 해변가 마을

페니시에 노을이 진다. 페니시에 도착했다. 바위위에 하얀 집들이 있고, 파도 소리가 들리고,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저멀리 석양이 지고 있다... 꿈을 꾸고 있는 듯했다.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색깔. 노을에 비춰 붉게 물든 페니쉬 요새 페니시는 유럽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도시로 대서양을 바라보고 있다. 16세기에 건설된 성벽 도시이고, 페니쉬에는 요새가 있는데 포르투갈 제2공화국 독재시기에 반대세력을 가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단다. Pingo doce 슈퍼마켓에 즉석 코너에 가서 저녁에 먹을것 몇개 담았다. 대구 크로켓 (pastel de bacalau) , 연어와 시금치 엠파나다 (엠파나다는 작은 파이 속에 내용물 채운것) , 문어 크로켓..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pingo doce 슈퍼마켓을 참 자주 들렸다. 포르투갈 어느 도시에서나 찾을수 있던 큰 슈퍼마켓이다. 다음날 아침.. 산책을 하고 싶어서 , peniche 근처에 있는 Baleal 해변으로 갔다. 마을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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