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몽생미셸 가는법 (대중교통) , 수도원 입장, 무료 주차장 위치


[프랑스 여행] 몽생미셸 가는법 (대중교통) , 수도원 입장, 무료 주차장 위치

몽생미셸 밀물때 찍은 사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한곳인 "몽 생 미셸" Mont saint michel: 미카엘 성인의 산이라는 뜻 8세기에 노르망디 마을의 주교였던 생 오베르(Saint Aubert)의 꿈속에 미카엘 대천사가 (프랑스 이름은 미셸) 3번 연속 나와, 이 바위섬 위에 수도원을 지으라고 명령을 하여, 짓게 되었다. 섬 주변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높아서, 섬에서 육지로 오가는 것이 불편하여, 수도원은 영국의 침략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였고,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이후에는 감옥으로 쓰이기도 했다.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밀물때는 섬이 고립되고, 썰물때는 물이 빠지며 육지로 통행이 가능했다.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언제든 통행이 가능하다. 내가 몽생미셸에 처음 가본것은 2004년, 대학생때 첫 유럽 배낭여행을 왔을때다. 그때는 어려서 , 체력이 좋았고, 짧은 시간동안 많은 곳을 보고 싶었다. 그 당시 나는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 당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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