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물가 & 9년차 프랑스 생활하며 느낀점


프랑스 물가 & 9년차 프랑스 생활하며 느낀점

2014년 1월에 처음 프랑스에 와서 지낸지 .. 벌써 8년 6개월이 지났다. 프랑스에서 생활해 보니, 전반적으로 들어가는 생활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느낌이다. 프랑스 여행 경비도 한국 여행 경비와 비슷하게 드는것 같다. "파리"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프랑스는 "파리" 와 "파리를 제외한 프랑스" 이렇게 나눌수 있다 파리만 여행했다면, 프랑스를 여행했다고 하기보단 , 파리를 여행했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듯 하다. 파리를 제외한 프랑스 사람들은 정원 가꾸는걸 좋아하고,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며,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좋아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을 사는걸 안좋아하고, 원래 쓰던 물건에 애착이 강하고 전반적으로 알뜰해, 물건을 자주 바꾸지 않는다. 가구라던지, 주방용품, 일반 생활 용품 등등 오래된걸 쓰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여름만 되면, 마을마다 벼룩시장 ( Brocante) 이나 Vide Grenier (집에 있는 안쓰는 물건, 집앞 마당에서 파은것)이 활발히 열리는 것을 ...


#유럽물가 #유럽여행 #프랑스 #프랑스물가 #프랑스생활 #프랑스여행

원문링크 : 프랑스 물가 & 9년차 프랑스 생활하며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