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행 : 잊지못할 훈자, 파수 빙하, 판다르 밸리, 이슬라마바드의 추억


파키스탄 여행 : 잊지못할 훈자, 파수 빙하, 판다르 밸리, 이슬라마바드의 추억

카리마바드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치트랄 카리마바드 파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가는 비행기안 . 내가 살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수도로 바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사우디항공을 타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Jeddah)에서 긴 환승을 했다. 파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까지 가는 비행기 안.. 승객이 많은 구간이 아니라 텅텅 비었다. 코로나 기간 2021년 한국 갈때도 비행기가 이렇게 텅텅 비었던거 생각난다.. 2016년 5월. 나는 그렇게 2009년 이후 7년만에 혼자 다시 파키스탄으로 떠났다. 내가 좋아하는 당나귀들이 길거리에 가득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훈자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한다. 버스로 약 26시간.. 외국인 여자 혼자 돌아 다니니, 사람들이 자꾸 쳐다 본다. 호기심 반, 그리 달갑지 않은 눈길 반. 파키스탄 같이 굉장히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가 그리 마음 편하진 않다. 인도여행 역시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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