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프랑스 일상, 마트 장보고 요리, 주말 셀린집 놀러감


주간일기: 프랑스 일상, 마트 장보고 요리, 주말 셀린집 놀러감

저번주 금요일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4일간 우리집에서 3시간 떨어진 지젤집에서 머물고 , 월요일 아침 집으로 오는길에 château-thierry 라는 마을에서 잠시 휴식겸 1시간 정도 산책함. 동물들에게 둘러 쌓인 잠자는 소녀 강따라 산책.. 원래 점심 식당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내내 포식해서 그냥 간단한거 차안에서 먹음. 마을 가운데 언덕에 성이 있길래 올라와봄. 날씨가 구름꼈는데 더웠다. 성위에서 바라본 마을 합성으로 만든 사진 작품을 벽에서 발견. 호주 태즈매이니아데블(왼쪽 동물 이름) 의 공격에 놀란 앵무새. 5년뒤쯤? 호주 여행 계획인데, 저 동물 보는게 호주 여행 버킷리스트에 포함 되어 있다. 월요일 오후 4일만에 집에 돌아왔다. 지젤이 준 오른쪽 커다라란 애호박. 크기 비교해 보려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일반 애호박과 같이 찍어봄 집에 있는데 S가 와서 왕계란 (노른자 2개 들은거) 주고 갔다. 땅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닭이라서, 계란 더 영양가도 좋고 맛있다. 수요일 ...


#블챌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프랑스 #프랑스마트 #프랑스생활 #프랑스여름 #프랑스일상

원문링크 : 주간일기: 프랑스 일상, 마트 장보고 요리, 주말 셀린집 놀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