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가볼만한곳 : 프랑스 친구들과 가을 국내여행 숙소 추천 (하회마을 부용대 도산서원)

가을 10월 안동 부용대 코로나가 퍼지기 전, 프랑스 친구들이 내가 태어난 한국을 구경하고 싶다하여, 프랑스에서 비행기타고 한국까지 날아왔다. 나포함 4명이서, 10월 2주동안 다같이 국내여행을 하였다. 10월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도시중 한곳인, "안동" 안동 하회마을 매일 오후 2시 탈춤 공연 안동에는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이 남아있고, 하회탈을 쓰고 탈춤을 추는 공연을 볼수 있어서, 한국에 처음 오는 프랑스 친구들에게 알맞은 국내 여행지라고 생각했다. 경북 안동은 태어나서 처음 와본다.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닿질 않았다. 나는 수도권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때는 계속 아파트 단지에만 살아왔던 터라, 안동에서 농작물 싣은 트랙터만 봐도, 일상을 떠나 여행을 떠나온 느낌이 들어 좋았다. 10월이라, 노랗게 익은 벼들이 황금들판을 이루고 있다. 반짝 거리는 황금빛 논이 정말 아름다웠다. 내가 지내는 프랑스는, 쌀이 주식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