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이집트 여행 알렉산드리아, 시와 사막, 홍해 스쿠버 다이빙 (버킷리스트 2개 달성)

10월 27일 39번째 내생일날 (목요일) 이집트에 도착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서, 맛집이고 뭐고 피곤해서 그냥 잠만 자다가, 제과점가서 케이크 사먹은게 다다. 10월 29일 토요일, 후루가다에서 출발하는 다이빙 리브어보드를 탑승했다. 일주일동안 지내게 될 객실. 2층은 추가 요금을 내어야 하는데, 운좋게 바다가 보이는 2층 객실을 배정 받았다. 1층 다이빙 장비와 공기통 정리되어 있는곳 나에겐 중요한 공간인 식당 아침 식사. 이집트 콩요리인 fuul, 토마토, 오이, 계란, 치즈, 햄, 빵, 과일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긴 했는데, 1주일 내내 메뉴가 매일 같았다.. 다이빙 후 점심식사 서빙중. 오전 2번의 다이빙 끝나면, 휴식시간 갖다가 점심식사 시간을 알리는 종을 울리는데, 나는 항상 일등으로 도착. 요리 종류가 매일 바뀌고 다양해서 맛있게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치킨요리가 이틀에 한번씩 나와서 좋았음 하루에 3번 스쿠버 다이빙. 6일동안 총 16번의 다이빙을 하였다. 이집트 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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