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내 인생을 바꾼 자이살메르에서의 만남 & 인도가 준 선물


인도 여행 내 인생을 바꾼 자이살메르에서의 만남 & 인도가 준 선물

도로가 차,릭샤,트램,사람,자전거 등등으로 항상 정신없었던 인도 인도는 내가 20대에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나라이다. 총 4번을 여행했고, 네달간의 시간을 보냈다. 처음부터 여러번 여행할 계획은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인도로 향하고 있었다. 인도에서 처음 사람이 끄는 인력거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 2009년 8월 태국 방콕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도 콜카타로 향했다. 그당시에는 스마트폰이나 해외여행 프로그램이 없던 시절이라, 인도란 나라에 대해 이름만 많이 들어 보았지, 인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냥 가난한 나라란 정도 밖에.. 어딜 가나 사람이 많은 인도 만 26살. 처음 인도 콜카타에 도착했을때의 충격은 13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남아있다.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난생 처음보는 커다란 쥐. 더러운 손으로 길거리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직접 발로 뛰는 인력거인들. 인도의 기본 음식인 탈리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과는 다른 세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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